모발이식 했는데, 달서구 탈모 병원 질문드립니다. (대구 30대/남성 M자/절개모발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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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쪽에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지금 모발이식 받은지 거의 9주차가 되어가는데요.
지금 너무 걱정되는 건 머리카락이 빠진 부위에 다시 자라고 있지가 않는거에요.
이 정도로 안자라고 있으면 죽었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지금 모발이식 받은지 거의 9주차가 되어가는데요.
지금 너무 걱정되는 건 머리카락이 빠진 부위에 다시 자라고 있지가 않는거에요.
이 정도로 안자라고 있으면 죽었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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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님 답변
안녕하세요, 포뮬라 의원입니다.
모발이식 수술 후 이식모가 생착되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상적으로 이식모가 생착하는 과정을 겪고 계시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발이식 수술은 후두부(뒤통수)에서 건강한 모낭을 채취하여 머리카락 밀도가 부족한 자리에 옮겨 심는 수술입니다.
환자분에 따라서 빠르면 2주차 부터, 이식한 모낭은 탈락하기 시작합니다.
이식모는 수술 후 3개월차까지, 80% 정도까지 빠질 수 있습니다.
이식모가 탈락하는 이유는, 모낭에서 머리카락이 새롭게 자랄 준비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머리카락은 성장기 - 퇴행기 - 휴지기를 거쳐 탈락하고 다시 자라납니다.
이식된 머리카락은 생착이 되는 과정에서 휴지기에 접어 들고, 탈락이 되면 새롭게 자라납니다.
질문자 분께서는 현재 수술 후 2달 정도가 지났기 때문에 이식모가 탈락되고 새롭게 자라는 과정에 계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개월 차부터 탈락된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나고, 최종적으로 결과를 보시려면 1년 까지는 기다리셔야 한다는 점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이상 달서구 탈모 병원 질문에 답변 드렸습니다.
모발이식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부산 모발이식 병원 포뮬라의원으로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