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답변

탈모 현상은 정상적으로 있어야 하는 모발이 빠지는 현상입니다.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개수를 세어봤을 때 50개에서 100개 까지는 정상 범주입니다.
탈모 자가진단의 방법으로 100개 이상의 머리가 수일에 걸쳐서 빠질 경우에는 탈모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탈모의 발생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남성 탈모증은 유전이나 남성 호르몬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꼽힙니다.
환자분이 겪고 계시는 원형탈모증은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일 가능성이 크며, 면역 치료법을 통해서 치료하게 됩니다.
남성형 탈모의 발생 시기는 보통 20대에서 30대에 시작이 되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두피가 기름지게 되는 현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즘 많은 나이가 어린 환자분들도 학업 스트레스와 환경의 변화 때문에 탈모증상을 호소하며 내원하시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탈모가 일찍 찾아왔다고 하더라도 방심하지 말고 조기에 치료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지 말고 치료하시되, 상담을 통해서 약물 복용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대학생들은 보통 내복약 보다는 외용제 치료를 한 이후에 차도를 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바르는 약으로 치료를 해보신 후, 복용약과 모발이식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부산 해운대 탈모 병원 포뮬라 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