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답변

안녕하세요 포뮬라의원입니다.
탈모검사에 대한 문의를 주셨네요.
탈모와 흡연, 술이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나 흡연에 의한 혈관수축이 모발로의 영양공급을 줄일 수는 있습니다.
탈모 검사는 대부분의 병원 또는 탈모 병원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험있는 의사에 경우 촉진(만져서 검사)과 시진(눈으로 검사)으로도 어느정도 가능하며
병원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탈모 형태에 따라 모낭 확대경이나 피부조직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탈모 완화를 목적으로 치료를 받으시는 경우 경구약이나 연고, 메조테라피와 엑소좀 등 주사 치료를 통해
호전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나 개인의 두피상태나 차이에 따라 호전되지 않으실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빠진 모발이 자라나지 않는다면 모발이식방법도 하나의 방법임을 고려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저희 병원에서 모발이식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저희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