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답변

안녕하세요 포뮬라의원입니다.
탈모약에 대한 문의를 주셨군요.
원형탈모는 주로 유전적인 이유나 자가면역질환에 의해 발생하는데 대부분은 과도한 스트레스가 주 원인으로 발생됩니다.
탈모약을 드시면서 음주를 하게 되면 간혹 간독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약을 드시면서 음주를 하는 것은 좋지 않으나 꼭 해야 한다면 음주 당일에만 약을 드시지 말고 다음날부터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원형탈모 완화를 목적으로 치료를 받으시는 경우 경구약이나 연고, 메조테라피와 엑소좀 등 주사 치료를 통해 호전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탈모치료같은 경우엔 탈모 완치보다 탈모의 진행을 늦출 뿐, 개인에 따라 상태호전이 불가능할 확률이 높습니다.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빠진 모발이 자라나지 않는다면 모발이식방법도 하나의 방법임을 고려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저희 병원에서 모발이식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병원에 내원하셔서 모발이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상담을 통해 받아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