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답변

안녕하세요 포뮬라의원입니다.
탈모약에 대한 문의를 주셨군요.
먹는 탈모약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질문자님께서 말씀해주신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프로페시아와 두타스테리드 계열인 아보다트가 있습니다.
프로페시아는 DHT를 만드는 2가지 효소 중 type 2만 억제하는데 아보다트는 type1,2를 모두 억제하고 탈모를 좀 더 강하게 차단합니다.
바르는 탈모제는 미녹시딜이 있으며 경구용 탈모약 효과를 돕는 목적으로 바르는 약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단독으로 사용할 시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는 의사 진단과 처방이 있어야 가능하며 미녹시딜같은 경우는 약국에서 처방전없이도 구매가능합니다.
탈모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채소나 야채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나 콩 단백질이 도움이 됩니다.
정수리 탈모 완화를 목적으로 치료를 받으시는 경우 경구약이나 연고, 메조테라피와 엑소좀 등 주사 치료를 통해
호전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나 개인의 두피상태나 차이에 따라 호전되지 않으실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빠진 모발이 자라나지 않는다면 모발이식방법도 하나의 방법임을 고려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저희 병원에서 모발이식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병원에 내원하셔서 모발이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상담을 통해 받아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