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으로 정수리 쪽 머리가 비는 편이라 모발이식을 했었습니다.. 비절개로 3000모 모발이식을 받았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이식한곳은 괜찮지만 기존 모발 다른 부위들이 생각보다 많이 탈락된 것 같아서요ㅠ 그래서 모발이식 2차를 받고 싶은데 모발이식2차도 1차와 같이 비절개로 가능할까요? 수술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절개보다는 비절개가 나은 것 같아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는 수험생활을 오랫동안 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어느 순간 거울을 보니 정수리 부근만 유독 숱이 없고 모발이 가늘어진게 눈에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탈모치료로 해결해보려고 해봤는데 너무 텅 빈 부분이 보여서 이식하려고 하거든요. 20대지만 소량모발이식도 가능할까요? 후기나 블로그 등을 보면 거의 저보다 모수가 적어서 고민이신 분들만 하는 것 같아서 여기에 물어봅니다.ㅠㅠ 20대인데 탈모가 올 줄은 전혀 생각도 못했네요. 20대에 소량모발이식을 해도 수술 후 경과가 보통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제 나이에 소량으로 모발이…
요즘 안그래도 스트레스받아서 힘들었는데 원형탈모까지 생겨버리니 참 착잡하네요... 20대 꽃다운 나이, 여자인데 원형탈모라니.. 이상태로 계속 출근도 해야하는데 진짜 막막하네요ㅠ 일단 최대한 빨리 원형탈모를 없애고싶은데 그래서 치료나시술 말고 모발이식을 고려중이에요ㅠ 그런데 모발이식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절개 비절개 있다는건 아는데 둘중 뭐가 나을까요?? 여자는 원형탈모 없애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ㅠ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한테 더 맞는 방법으로 수술하고싶습니다
제가 여자인데 머리를 자주 묶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뭐가 있었는지 가르마탈모가 심하게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수리를 거울로 비춰보면 상당히 가르마가 비어있는 게 느껴지는 수준이고요. 그래서 이식을 받으려는데 가르마는 모발이식 2000모 정도면 커버가 가능한가요? 이식 받는 분들은 보면 탈모된 부위가 좀 좁아야 모발이식 2000모로 가릴 수 있다고 하는데, 차라리 두피문신을 받는게 나을지도 좀 고민이 되네요
아직 20대 여성인 제가 이런 고민을 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어렸을땐 분명 머리숱을 줄이고 싶어서 세게 빗질을 해가며 머리카락을 뽑았었는데요 성인이 된 지금 정수리쪽을 거울로 비춰보니 원형탈모가 선명합니다 최근에 급격히 진행했던 다이어트가 원형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아니라면 빗질을 세게 하던 제 어릴적 버릇 때문일까요? 현대의학기술로 해결되지 않는 유일한 질병이 탈모라던데... 심지어 원형탈모라니 정말 모발이식 외엔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걸까요? 도와주세요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