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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는 제가 탈모인걸 인정하기 싫었던거지 잘 인지하고 못하고 살았어요 이 정도 두피는 당연하게 보이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평소 신경을 잘 안쓰고 살았는데 어느순간 정수리가 휑해졌더라구요 주변 지인들도 점점 머리숱이 왜 이렇게 줄었냐면서 물어보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나이가 들면 당연하게 빠지는 줄 알았던 머리가 이렇게까지 빠지니까 자신감도 떨어지고 누굴 만나기도 싫더군요 요즘 테레비에서 모발이식 수술 받는 연예인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모발이식 수술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심한 탈모는 보…

아직 20대 여성인 제가 이런 고민을 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어렸을땐 분명 머리숱을 줄이고 싶어서 세게 빗질을 해가며 머리카락을 뽑았었는데요 성인이 된 지금 정수리쪽을 거울로 비춰보니 원형탈모가 선명합니다 최근에 급격히 진행했던 다이어트가 원형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아니라면 빗질을 세게 하던 제 어릴적 버릇 때문일까요? 현대의학기술로 해결되지 않는 유일한 질병이 탈모라던데... 심지어 원형탈모라니 정말 모발이식 외엔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걸까요? 도와주세요

아버지의 머리를 보고 언젠간 저에게도 올것이라는건 알고있었습니다만 막상 탈모가 찾아오니 참담하네요.. 올빽을 하면 엠자 라인이 선명합니다 유전적인요인에 상태도 심해서 약으로는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을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 정말 다른 방법으로는 호전이 어렵고 모발이식만이 답일까요?

아직은 그렇게 빠지는 것 같진않은데 검사받아보고싶은데 검사비용 궁금합니다

7월27일 목요일 상담가능여부 및 상담 비용 문의드립니다!